[수영 데이트] 먹방의 지존
거의 우리커플의 특징은
먹는걸로 시작해서
먹는 걸로 끝난다..=_=
사실.....
차에있는 시간이 제일 많....
쿠비를 타고 어떤 지역이든
그곳에 별표를 그리고 다니므로
저번에는 수영에서 처음 쿠비에 타고
6시간 동안 차만 타다가
내린 곳은 다시 수영이었다능 -_-..하
여튼
어제 벨기에 곰이 말했던 것 처럼
우리는 수영에 있는 갈매기 먹짱을 방문!!!
갈매기 양념 종류가 3가지 였는데
마늘, 매운양념, 간장!
저번에는 마늘이랑 매운양념을 시켰기 때문에
이번에는 (그때 먹어보고 맛있었던)마늘과
새롭게 먹어보는 간장을
각각 2인분씩!!!!!!!!!!!! +_+
폰 알아보고 나오니까
배가 좀 고팠는뎅
딱!!! 내사랑♥ 고기를 먹어주니
힘이나는 듯한 느낌이랄까 하하하하하
지금 보이는 사진의 고기는 바로 간장갈매기!
요건 처음먹어봤는데 벨기에곰이 맛있다고 함
좋아요1 and 추천
1차에 소주 2병을 쭉쭉 마시고
고기도 열심히 먹었더니
이미 끝
고기끝
우리는 식사시간이 거의 LTE-A 급이라서
뭐 먹자마자 나오는 듯한
오늘도 고기가 나오고
다먹고 나오는데 걸린 시간 30분!
역시짱인듯
배가 많이 부른 상태라
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술집을 찾던 중!
항상 그렇듯이
흡사 집에가는 회사원처럼
우리의 발길은 자연스럽게
오뎅바가 있는 술집으로~~
저번에 메뉴 중에
고로케를 한번 먹은 적 있는데
(벨기에는 기억안난다고 함.. 그땐 좀 많이 취해서
기억나는게 이상할 정도)
그 경호오빠랑 잘되가던 썸녀와 넷이 방문했다가
씁쓸한 기억만을 남기고
조용히 벗어났던 술집........
그때 먹었던 고로케가 맛있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에
오늘도 따악~ 고로케를 주문 +_+
요즘 고로케 파는 곳이 많아서
뭘 그렇게 맛있겠나 했는데....
맛있어요 *_*b
왜 먹는지 알겠음
원래 요기 메인은
저기 오뎅바인데..
배가 불러서 오뎅에는 손도 안댔다는...
거의 뭐 짐승처럼 먹는데
오늘따라 왜이리 배가 부른지..
내장이 조금씩 발전하기를..!!
곰돌이의 클라스는 가능한 대용량의 음식섭취..
조만간 따라 먹어주겠어 하하하하
난 살안찌니까^^
+_+
오늘은 아이폰 6+ 바꾸는 날 ♬
폰 호작호작 잘해서
이쁘게 잘 써야징 호호
오늘 저녁은
토마토 파스타 go go
좀 있다가 봐~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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