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NU서울비뇨의학과

아침점심 빵빵

아침에 출근하는 벨기에 곰을 위해

토스트를 준비 +_+

어제 사려고 했던 부담스러운 빵은

주인아저씨가 없던 관계로..=_= 사지 못하고

[미리빵을 빼놓는다고 어제 그렇게 오라고 해놓고.. -_- 없었음.. 첨보는 여자가 웃고있었을 뿐]

그.래.서

미리 사뒀던 홈플러스 빵으로 토스트를 만들었움

이 사진은 어제 미리 만들어본 토스트

어제 만든다고 바빠서 사진을 못찍었던 관계로

열심히 사진을 찍어대던 벨기에 곰에게 사진을 요청!

빠릿빠릿하지 못하게...

교육을 다시 시켜야겠어 ^------^

내가 또 나름

요리를 잘하는 편이라

뭘 해도 맛있긴 하지만 ㅎ.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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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데....한때 벨기에 곰 나보고 요리못한다고

구박했었지.....

이유인 즉슨

벨기에 곰돌이 얼.굴.만.한.

커다란 사과깍다가 힘이 없어서 못깍았던 것 때문..-.,-

뭐 칼을 넣어서 들어가야 깍지 ㅡㅡ

칼이 안들어가는데 우째깍냐고 ㅠㅠ

참내, 경우없이 적당히를 모르게 큰 사과 가져와놓고

요리 못한다고 구박했던

벨기에 곰놈 -_-

그래도 처음해준 소고기국에 이어

다양한 음식을 먹어본 결과..

나의 음식솜씨에 반해

이것저것 해달라고 하긴 함^----^*

하하하하하핫

그래도 요즘 인생살아가는 법을

배워가고 있는 수치스러운 벨기에곰.

나 오늘 점심도 빵먹었어..ㅠ^ㅠ

맥도날드.....흑

우리오늘 저녁은 맛있는거 먹으러가자

알겠징 여봉???????

대신 내일 아침은 빵이야 ^-^*

부담스런빵..